유명유튜버 숏박스 나선욱 코인사기 연루 의혹 전면부인 해명

유튜브 채널에 대한 뜨거운 감자같은 소식들이 연이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99대장 나선욱이 코인 사기 연루 혐의에 대해 강력한 해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99대장 나선욱 해명

나선욱 측은 유튜브 채널 '별놈들'을 통해 "우선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A사 관련 내용으로 인해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깊은 사과의 말을 대중들에게 전해왔습니다. 또한 나선욱 측은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 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라고 해명했습니다. 그에 이어 A사와는 그 어떤 관계도 형성되어있지않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번도 시행해본적이 없음을 밝혔고, 구독자분들께 앞으로 부끄럼없는 컨텐츠로 인사드리겠다고 당부했는데요. 

요약해보자면, 스캠코인으로 시끄러웠던 위너즈 측과의 관계를 지니고 있는 크리에이터와의 친분으로 해당 모임에서 짧은 식사자리를 가진 것이 끝이며 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숏박스 해명

11일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A사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숏박스 측도 마찬가지로 A사관련 논란으로 언급된 B씨 및 기 타 관련자와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 및 거래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혀준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현재 논라인 되고 있는 B씨와는 지인의 소개라 알게되었고, 한 시간이 내외의 짧은 만남으로 2차례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시기까지 정확하게 밝히면서 이야기에 대한 신빙성을 더욱더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의 경우 추측성 글과 영상을 통해 구독자분들께 규탄받는 이 상황이 안타까우나, 본인들은 이 상황에 대해 매우 떳떳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맺으며

유명인들의 사소한 행동을 이슈화시켜 사건화 시키려는 기자단, 추측성 기사들이 정말 큰 문제라고 느끼며, 부디 해당 유명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